울산시가 지역 어르신 천500명을 초청해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.
이날 행사에는 노인 복지 향상에 노력한 17명에게 표창을 하고 올해 100살을 맞은 어르신 22명에게 장수지팡이를 전달했습니다.
또 노인 복지관 등에서 실력을 쌓은 어르신들의 공연 등이 이어졌습니다.
김두겸 울산시장은 "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
YTN 오태인 (otaein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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